미사강변요양병원 | 재활·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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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케어

미사강변요양병원의 개인별 맞춤케어

영양실 안내

  • 병원의 식사는 맛과 영양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저희 영양사들은 맛있고 영양가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양중에는 활동량이 감소해 식욕이 감퇴되어 음식물 섭취량이 줄어듭니다. 소화기능 역시 감퇴해 급·만성적인 질환에 노출되기도 쉽습니다. 이에 맛있고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 관리 과정

식단관리 메뉴얼

  • 1병원의 밥은 맛있어야 합니다.
  • 2영양분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조리합니다.
  • 3소화기능이 허약한 환자분의 소화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리합니다.
  • 4치아가 약한 환자분의 경우 음식을 반가공하여 유연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 5칼로리와 당분이 과량 섭취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 6변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섬유소와 수분이 포함된 식단을 제공합니다.
  • 7튼튼한 혈관 건강을 위해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생선과 들기름 등 필수지방산 및 칼슘과 비타민 D를 강화한 음식을 공급합니다.

재활식이

고단백 음식 수술 후 환자의 상처가 아무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고단백 음식이 필요합니다.
ex) 닭가슴살, 소고기, 두부, 콩, 우유, 견과류
저지방 음식 저지방식이를 통해 저하된 소화기능 및 신진대사를 천천히 회복시키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ex) 연어, 고등어, 장어, 잡곡류
과일, 야채류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비타민 음식이 필요합니다.
ex) 사과, 오렌지,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

투석식이

염분 제한 투석환자는 음식을 짜게 먹게되면 과량의 수분섭취로 이어져 몸이 붓고 혈압이 상승합니다.
따라서 소금의 양은 하루 5g 미만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백질 제한 체내에 대사산물이 쌓여 요독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백질은 필요한 만큼 질좋은 단백질 위주로 한끼에 적정량을 매끼 섭취하여 노폐물이 소량으로 생성되도록 합니다.
투석하는 날의 경우는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니 유동적으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칼륨(포타슘) 제한 재료의 10배 이상의 물에 2시간동안 담그었다가 행궈낸 후 조리하여 채소는 주로 잎을 사용합니다.
수분 제한 과다한 수분에 의한 체중증가에는 투석을 통해 많은 수분을 빼주어야 하고 그 결과 혈압강하나 근육경련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투석간 체중 증가가 2.0~2.5kg 이상은 위험하며 수분 허용량은 전일 소변량에 300~500ml 정도로 제한하여야 합니다.
열량 섭취 단백질 섭취를 조절하면서 열량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단순당(젤리, 꿀, 설탕)과 식물성지방 사용을 증가합니다.
투석환자의 식이요법 중 단순당과 지방을 이용하여 열량 섭취량을 늘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탕, 젤리, 꿀 등 쉽게 먹을 수 있는 단순당을 간식으로 이용합니다.
  • 음료수에 설탕이나 전분류, 전분가공식품등을 첨가합니다.
  • 조리할 때 튀김이나 볶음 요리를 주로 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424(망월동 1147) 트레비타워 4F ~ 8F 미사강변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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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31-8028-5577 / FAX : 031-8028-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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